SGI서울보증은 28일 서울 연지동 본사에서 특허청과 ‘지식재산(IP) 강소기업 보증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성장 잠재력이 있는 지식재산 강소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보증지원을 대폭 확대하기 위해서다.
이번 협약을 통해 SGI서울보증은 특허청이 선정한 619개 중소기업에 대해 업체별 보증한도를 최대 30억원까지 확대해 총 6130억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또 거래처 신용관리 서비스와 경영상담 보고서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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