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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일 수 없는 의료비, 의료실비보험 비교추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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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비용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명목 GDP가 63% 증가하는 동안 건강보험의 진료비는 132% 증가할 정도로 의료비 증가는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2002~2010) 더욱이 의료비 지출은 마음대로 줄일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사람들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부모님을 모시는 주부K씨는 의료 부담을 벗어나고자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했다. 처음엔 매달 나가는 보험료가 아까웠지만, 자녀들의 알레르기 치료, 시부모님 입원으로 보험료를 톡톡히 받아낸 뒤 의료실비보험을 지인에게 적극 권유하고 있다.

사실 보험을 가입하면 암이나 큰 수술을 해야 보장받는다고 생각하고 자신과는 먼 일이라고 여기는 경우가 많으나, 의료실비보험은 큰 질병은 물론이고 비염이나 감기, 골절까지도 보장받을 수 있는 생활밀접형 보험이기 때문에 가입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의료실비보험은 다양한 질병을 높은 비율로 보장해주는 보험이다. 입원하여 발생한 의료비의 90% 또는 80%를 선택 보장받을 수 있고, 통원치료의 비용은 공제금액을 제외한 뒤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처방받은 약 값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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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의료실비보험의 유용성을 알고 2~3개씩 가입하려는 사람이 있지만 의료실비보험은 실손보장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중복 가입하여도 보장금액은 달라지지 않는다. 1개만 가입하도록 되어 있으므로 신중하게 선택할 필요가 있다.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하기에 앞서 먼저 해야 할 일은 가입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다. 의료비용을 보장하기 때문에 현재 치료 중에 있다거나 최근의 입원 및 의료 상황과 직업 등에 따라 일부 보장이 제한될 수 있으며, 가입자체가 제한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의료실비보험은 비갱신형 담보를 많이 가입하는 것이 좋다. 갱신형 담보밖에 없는 입원 ·통원 의료비를 제외한 나머지 담보들을 비갱신형으로 가입할수록 보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최근 평균 수명이 연장된 만큼 의료실비보험의 만기를 길게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평생 의료비 중 노년의 의료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가장 크다. 면역력도 떨어지고 전반적으로 신체가 약해졌기 때문이다. 반면 소득은 줄어드는 단계이므로 반드시 만기를 길게 가입하여 보장받는 것이 유리하다.

의료실비보험의 비갱신형 담보를 알아볼 때 가족력과 건강을 살펴야 한다. 무수히 많은 담보들을 모두 가입할 수 없기 때문에 적당한 보험료 한도 내에서 보장을 선택하려면 자신이 보장받을 확률이 가장 높은 부분을 집중적으로 가입해두는 것이 효율적이다. 다 따져보고 합리적으로 가입하는 것이 좋다.

보장이 다소 비슷해 보일 수도 있지만 잘 따져보면 보험사별로 약간씩 차이를 보인다. 메리츠화재, 한화손보, 흥국화재, 롯대손보, 동부화재, 현대해상, LIG, 삼성화재 등 현재 보험을 판매하는 곳은 많고 상품의 종류는 더더욱 다양하다. 이 많은 의료실비보험 가운데 어떤 보험이 가장 나와 잘 맞는지, 어떻게 가입하는 것이 이로운지 비교추천 받아보고 신중하게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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