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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는 소치에서 귀국한 후 25일 도쿄의 외국특파원협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현역 은퇴 여부를 묻는 말에 한참을 머뭇거리다가 "지금으로서는 (가능성이) 반반"이라고 말했다.
아사다는 작년 4월 소치 동계 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할 것임을 시사했으나, 소치 올림픽이 끝난 후에는 "아직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명확한 거취 표명을 피해 왔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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