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가수 바이브 깜짝 심야 팬미팅을 가졌다.
2월20일 바이브 소속사 측은 바이브 정규 6집 ‘리타르단도’ 발매 기념 심야 팬 미팅 현장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바이브는 정규 6집 앨범 ‘리타르단도’ 발매를 기념하며 이달 19일 오후 10시30분 서울 홍대 한 라이브 클럽에서 10년 만에 팬 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공개된 팬 미팅 현장 사진에는 바이브 멤버 윤민수 류재현이 타이틀곡 ‘해운대’를 열창하는 모습과 3월에 있을 두 사람의 생일을 미리 축하하는 케익 커팅 모습 등을 볼 수 있다.
이번 팬 미팅은 MC 딩동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100명의 팬들과 함께 했다. 특히 팬미팅 하이라이트 신곡 공개 시간에는 타이틀곡 ‘해운대’를 비롯한 6집 앨범 수록곡을 음감회 형식으로 팬들에게 라이브 무대로 선사해 큰 호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바이브 6집 앨범이 온라인 공개되는 순간에는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이 다함께 카운트다운을 외치며 축하 인사를 나눠 훈훈함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팬 미팅에 참석한 100명의 팬들과 일일이 기념사진을 찍으며 훈훈한 시간을 보낸 바이브는 “오늘 정말 행복했다. 앞으로 바이브 팬이라는 것이 부끄럽지 않도록 열심히 음악하는 모습 보이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달 19일 자정 공개된 바이브 정규 6집 앨범 ‘리타르단도’ 타이틀곡 ‘해운대’를 비롯한 앨범 수록곡 대부분은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해 여전한 음원강자임을 입증했다. (사진제공: 뮤직앤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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