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대표이사 고광현)에서 독점수입한 호주 'No.1 스킨케어' 화장품브랜드 닥터루인스(DR. LEWINN'S)가 '더블 인텐시티 나이트 크림'을 출시했다.
신상품 닥터루인스 더블 인텐시티 나이트 크림은 항산화 작용 및 영양공급을 통해 주름개선, 탄력 등 피부 안티에이징에 효과적인 제품으로 19일 밤 11시50분 GS샵에서 첫 선을 보인다.
닥터루인스 더블 인텐시티 나이트 크림은 수분보충, 영양 공급은 물론 입가와 눈가의 주름 및 피부표면의 꺼지고 처진 부위를 관리하는 신개념 항노화 크림이다. 잠자기 전 스킨케어의 마무리 단계로 지속 사용하면 안티에이징은 물론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플럼핑 효과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주름, 탄력, 리프팅, 진피치밀도, 보습개선 등 피부노화 측정의 기준이 되는 주요 5가지에 대한 임상실험을 진행해 4주간 꾸준히 사용시 항노화에 도움이 되는 것을 확인했으며 지속적인 피부 플럼핑 효과는 물론 피부장벽 강화, 윤기 개선에도 뚜렷한 효능을 나타내는 것으로 확인됐다는 것.
닥터루인스 더블 인텐시티 나이트 크림은 안티에이징 효과를 위한 주요 성분으로 아로니아베리, 바닐라 플래니아 폴리아, 인디언 구스 베리 열매 추출물 등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천연 식물 유래 성분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로니아베리는 자연계 식물 중 항산화 효과에 도움을 주는 안토시아닌의 함량이 높으며, 인디언 구스 베리 열매추출물은 과일 중 비타민 C 함량이 높은 열매로 피부를 팽팽하게 해주는 콜라겐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닥터루인스는 11년간 호주 일등 브랜드로 손꼽히며 브래드 피트, 제니퍼 에니스톤, 케리브룩 등 헐리우드 스타들도 즐겨 쓸 정도로 해외에선 이미 유명한 프레스티지 코스메티컬 브랜드다.
닥터루인스는 지난해 애경이 단독으로 론칭한 이후 현재까지 16만세트 판매, 15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스테디셀러로 기존의 국내 안티에이징 제품과는 차별화 된 즉각적인 효과를 통해 한국소비자들에게도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2월19일 밤 11시50분 GS샵에서 론칭하는 닥터루인스의 이번 신상품은 더블 인텐시티 나이트 크림(30ml) 2개, 더블 인텐시티 나이트크림 튜브타입(15ml) 1개, 1회용 체험분 샤쉐(0.8ml) 1개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1만9000원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