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3세 연하 남편에 대한 자랑을 늘어놓았다.
장영란은 16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 3세 연하 한의사 남편의 단점을 묻자 "연하는 단점이 없다"고 답했다.
이어 장영란은 "힘 좋지. 밤마다 벌떡벌떡 일어나 애기 봐주지"라며 자랑을 했다. 이에 이휘재는 "'밤마다 벌떡벌떡'이라는 말 위험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휘재는 장윤정에 "정말 단점 없냐"고 물었고 계속해서 "진짜 없냐. 솔직히 없냐"고 묻자 장윤정은 "나 울까?"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3세 연하인 한의사와 결혼했다. 그는 지난해 2월 결혼 4년 만에 첫 딸을 순산했다.
사진 = SBS '도전 1000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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