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배우 유연석이 아프리카 에디오피아에서 근황을 전했다.
2월15일 유연석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프리카에서 생애 가장 특별한 발렌타인데이를 보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아프리카 에디오피아 작은 학교에서 만난 예쁘고 큰 꿈을 가진 아이. 만나서 반가워 츠께”라고 덧붙이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유연석과 츠께가 함께 활짝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츠께가 들고있는 꽃 한 송이와 초콜렛이 담긴 유리병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유연석은 국제구호기구 월드비전과 아프리카 봉사활동을 위해 출국한 바 있다. 현재 그는 현지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며 학교 교실 개선 작업, 사진 촬영 등 봉사활동에
한창이다.
유연석 근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연석 아프리카 봉사활동 근황 정말 멋져요” “유연석 근황 궁금했는데 자주 올려주세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유연석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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