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다운 기자 ] 키움증권은 오는 19일 오후 6시 30분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 13층 교육장에서 '제1기 원달러선물 실전교실'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강연에는 JP모건체이스은행 출신 외환 전문가인 김중근 마크로헤지코리아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미국의 테이퍼링 영향과 아베노믹스로 인한 엔저현상을 기점으로 국제외환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외환시장의 거래수요 또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번 강연은 외환 시장에 대한 전망 및 원달러선물 매매전략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고 했다.
이번 행사의 참가신청 및 세부사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www.kiwoom.com), HTS, 고객만족센터(1544-9600) 또는 야간데스크 (1544-8400/오후 5시~오전 7시 50분)를 통해 가능하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