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크레딧뷰로(KCB)는 13일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료 금융명의보호서비스를 시작했다. 인터넷 사이트(www.safety-check.co.kr)에서 회원 가입 후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자신의 명의로 누군가가 신용정보를 조회하려 하면 실시간으로 이를 알려주거나, 아예 조회하지 못하도록 차단해 명의도용에 따른 금융사고 가능성을 낮춰주는 서비스다. 내년 2월12일까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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