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65.50

  • 27.77
  • 1.07%
코스닥

762.55

  • 1.33
  • 0.17%
1/3

[외환레이더] "원·달러 환율, 1060원대 초중반 등락"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박희진 기자 ] 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60원대 초중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주말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063.20원~1064.50원에 거래됐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전날 원·달러 환율은 8.7원 내린 1062.40원에 마감했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재닛 옐런 미 중앙은행(Fed) 발언과 중국 지표 호조로 전날 원·달러 환율의 낙폭이 컸다"며 "이날 환율은 안전자산 선호 분위기 약화로 하락 압력을 받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전 연구원은 "다만 기업들의 배당과 외국인의 배당 역송금 수요, 이란 원유 수입 대금 지급 등 수급상 수요 요인들 때문에 하락폭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삼성선물은 이날 거래 범위로 1062.00~1069.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