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배우 이준기가 따뜻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2월11일 이준기는 팬들과 함께 소외계층과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준기는 일본 투어를 마치고 귀국 직후 소화한 일정이었지만 끝까지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 더욱 훈훈했다는 후문이 전해졌다.
이준기는 “일회성 행사가 아닌 팬들과 함께 해서 의미가 있고 행복했다”며 “함께하는 분들의 미소를 보면서 내가 더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준기는 중국 광저우 팬미팅을 위해 이달 14일 출국 예정이다. (사진제공: IM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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