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사진 장문선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이자 배우 임시완 신인상 후보에 올랐다.
2월11일 홍콩국제영화제인 제 8회 아시안필름어워드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각 경쟁 부문 후보작을 비롯해 후보 명단을 공개했다.
한국영화는 ‘설국열차’(감독 봉준호) ‘변호인’(감독 양우석) ‘감시자들’(감독 조의석 김병서) ‘관상’(감독 한재림) 등이 각기 다른 부문 후보에 올랐다.
특히 영화 ‘변호인’에서는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신인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는데 그중 단연 임시완의 이름이 눈에 띄고 있다.
임시완은 스크린 데뷔작 ‘변호인’을 통해 처음으로 신인상 후보에 이름을 올리게 됐기에 그 의미가 남다를 수밖에 없다. 그는 이번 영화를 통해 억울한 상황의 처한 약자의 감정과 상황을 실감나게 표현했다는 호평을 받으며 천 만 관객
동원에 큰 영향을 미친 바 있다.
임시완 신인상 후보 소식에 네티즌들은 “임시완 ‘변호인’ 고문 연기 실감나서 보는 내내 안쓰러웠다” “임시완 배우로써 입지 굳힐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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