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스텔라의 소속사 홈페이지가 누리꾼들의 쏟아지는 관심으로 인해 접속이 차단됐다.
그룹 스텔라가 소속된 탑클래스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www.topcent.co.kr)가 몰려드는 방문자 수로 인해 트래픽 초과로 접속이 차단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11일 오후 탑클래스엔터테인먼트의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해당 사이트는 트래픽 초과로 차단되었습니다' 라는 안내 문구가 뜨며, 스텔라의 티저 이미지 공개 이후 홈페이지 방문자가 급증했음을 알게 했다.
한편 스텔라는 지난 10일 신곡 '마리오네트'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스텔라 멤버들은 아찔한 란제리 룩과 속옷을 연상시키는 초미니 하의를 입고 있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스텔라의 신곡 '마리오네트'는 12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스텔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스텔라, 티저 사진 얼마나 섹시하길래", "스텔라, 이번 앨범 대박나겠네", "스텔라, 홈페이지가 다운될 정도라니", "스텔라, 마리오네트 노래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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