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여자 컬링 대표팀 이슬비 선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월11일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일본 여자 컬링 대표팀이 일본을 상대로 첫승을 따냈다.
이날 일본에 경기를 끌려가던 대한민국은 6엔드에서 3점을 뽑아내며 승부를 뒤집어 결국 12-7로 승리했다. 우리나라 선수들이 올림픽 컬링에 출전해 승리를 기록한 것은 처음이다.
이에 올림픽 여자 컬링 대표팀이 주목을 받으면서 이슬비 선수의 귀여운 외모와 이색 이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슬비 선수는 1988년생 경기도청 소속 선수로 아담한 체격과 청순한 외모로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유치원 교사로 근무한 이력이 있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여자 컬링 대표팀 이슬비 선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슬비 선수 볼수록 귀여워” “여자 컬링 대표팀 앞으로도 활약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여자 컬링 대표팀은 12일 스위스, 스웨덴과 예선전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 MBC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홍보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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