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사진 김치윤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예은이 7주년을 기념하며 자축 메시지를 남겼다.
2월10일 예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7주년. 진짜 오네요 7주년이. 지금 제가 있는 곳은 아직 9일이지만, 7년이라는 세월을 서로 믿고 함께 해 온 멤버들 그리고 우리 원더풀 사랑해요” 라는 글을 남겼다.
2007년 2월10일 데뷔한 원더걸스는 이후 현아, 선미가 탈퇴하고 유빈, 혜림이 합류하며 국내외 활동으로 큰 인기를 모아왔다.
현재는 원더걸스 그룹 활동 없이 연기, 솔로, MC 등 다양한 개인 활동만 하고 있는 상황이고 지난해 결혼과 출산을 한 선예는 캐나다와 한국을 오가며 활동 중에 있다.
여기에 막내 소희는 JYP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만료 이후 오늘(10일)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눈길을 끌었다.
원더걸스 7주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원더걸스 벌써 7주년이라니 세월 빠르네요” “원더걸스 텔미 하던 모습 아른거려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박현빈 ‘렛잇고’ 간드러지는 목소리+화려한 꺾기 ‘색다르네’
▶ 소치 개막식 실수, 눈꽃 모양의 오륜기 말썽 ‘러시아의 꿈이…’
▶ 이정용 첫사랑, 아들 믿음 “사진 발견…요즘 드라마 나오는 배우”
▶ ‘무한도전’ 정준하, 표창원에 “오랜만에 재석에게 화내는 사람 봐”
▶ [포토] 세훈 '아이고 깜짝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