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걸그룹 씨크릿 멤버이자 배우 전효성 ‘처용’ 대본 인증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월9일 전효성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처용 첫방송 여고생 귀신 나영이를 놓치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전효성이 극중 의상인 교복을 착용한 채 OCN 드라마 ‘처용’(극본 홍승현, 연출 강철우)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단발머리와 함께 하얗고 뽀얀 피부가 잘 어울려 실제 고등학생인 듯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전효성은 첫 정극연기에 도전하는 ‘처용’에서 여고생 귀신 한나영 역을 맡아 톡톡 튀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전효성 ‘처용’ 대본 인증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효성 ‘처용’ 귀신 역할 잘 어울리더라” “전효성 기대 이상으로 연기 자연스러웠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전효성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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