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홍보대행사 ㈜오픈프레스(대표이사 김도영)와 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김철관)가 인터넷 사업부분의 시장개척 및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픈프레스는 6일, 어제(5일) 서울 성수동 오픈프레스 사옥에서 한국인터넷기자협회와 ‘포괄적 업무협력 양해각서 체결식’을 갖고 인터넷 사업 확대를 위한 상호간의 협력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오픈프레스 측에 따르면, 오픈프레스는 지난 2005년 설립된 이래 9년 연속 흑자를 이어오고 있는 우량 벤처기업이다. △‘시장점유율 1위의 언론홍보대행사’ 뉴스캐스트 △‘PR전략 연구소’ 프레스랩 △‘국내 유일의 콘텐츠 저작권 보안솔루션’ 카피폴리스 등이 대표적인 사업영역으로, 모든 사업은 인터넷 미디어와 밀접하게 연계돼 있다.
오픈프레스 김도영 대표는 “인터넷 환경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오픈프레스는 다양한 언론 유관 사업으로 인터넷 미디어의 건강한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정론을 추구하는 한국인터넷기자협회와의 금번 업무협약은 오픈프레스가 추구하는 가치와 상통함은 물론, 신규 사업을 통해 더 넓고 올바른 미디어 시장을 개척하고자 하는 오픈프레스의 목표와도 맞닿아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인터넷시장의 발전을 위한 협력의 필요성을 확인하고 견고한 공고체계를 구축하고자 체결된 이번 협약식을 뜻 깊게 생각하며, 향후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오픈프레스 김도영 대표와 한국인터넷기자협회 김철관 회장을 비롯해 두 기관의 주요인사들이 참석한 이날 협약식에서 양측 관계자들은 △인터넷 사업부분의 시장개척 및 확대를 위한 상호협력 △신사업 활로 확대를 위한 적극적 노력 등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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