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가인이 신곡 '진실 혹은 대담'의 첫 무대를 선보이며 컴백했다.
가수 가인은 6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진실 혹은 대담(Truth or Dare)'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날 가인은 아찔하게 짧은 검은색 숏 팬츠에 망사 스타킹을 매치해 각선미를 뽐냈다. 딱 붙는 줄무늬 니트와 손목의 퍼 장식이 가인만의 섹시한 안무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특히 파란 수트의 남성 백댄서와의 아슬아슬한 스킨십이 가미돼 시선을 끌었다.
한편 가인의 신곡 '진실 혹은 대담'은 어반 계열의 미니멀한 사운드와 그루브한 베이스 라인이 잘 어우러진 펑키한 곡으로 연예인에게는 독이 될 수 있는 소문이라는 주제를 신선하게 표현하고 있다. 오는 7일 KBS2 '뮤직뱅크', 8일 MBC '쇼! 음악중심', 9일 SBS '인기가요' 등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가인의 신곡 무대를 접한 누리꾼들은 "가인, 이번 신곡도 대박", "가인, 가인만의 매력이 철철 넘쳐", "가인, 하의가 점점 짧아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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