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밖’ 고객까지 흡수가 용이한 ‘단지 내 상가’가 인기다. 삼성물산과 두산건설이 공동시공하는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 16구역‘답십리 래미안 위브’아파트 단지 내 상가는 분양 개시 한 달도 채 못돼 마감이 임박한 상황이다.
전체 분양 물량 중 현재 남은 잔여물량은 6호에 불과하다. 약국, 소아과 등 선임대 상가 포함 분양가는 1층 3.3㎡당 1770만-3000만원대로 지난해 입주 완료한 인근 아파트 단지 내 상가 보다 3.3㎡당 1000만원 가량이나 저렴하다. 예상 수익률은 대출 없이 7% 수준이고 40% 대출시는 최대 9.73%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입주는 2014년 8월 예정이다.
문의: 02-2246-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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