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이 인터뷰에서 지성과의 신혼 생활을 자랑했다.
5일 밤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배우 이보영과의 밤거리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인터뷰 중 이보영은 남편인 배우 지성과의 신혼생활에 대해 밝혔다. 특히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는 누가 하냐"는 질문에 "신랑이 한다"고 웃으며 답해 애정 넘치는 신혼 생활을 자랑했다.
또한 지성이 "이보영이 아침밥을 꼭 챙겨준다"고 말했던 데에 대해 "서로 일할 때는 집밥을 먹어야 하니까 아침은 꼭 차린다. 오늘 아침은 오빠(지성)가 해줬다. 소고기 뭇국을 해줬는데 '맛있다'고 하고 먹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보영과 지성은 지난해 9월 27일 결혼했다.
이보영의 인터뷰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보영, 신혼생활 행복해보여", "이보영, 시집 정말 잘 갔다", "이보영, 지성이 진짜 잘 해주는 듯", "이보영, 더 예뻐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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