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와 강동원이 영화 시사회에서 포착된 가운데 신소율과 김정헌의 옥상데이트도 화제다.
연인 사이를 방불케하는 신소율과 김정헌의 다정한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1월말 홍대 인근 건물 옥상에서 진행된 지조의 '겨울 해운대'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는 추운 겨울을 녹일 만큼 달콤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털모자와 목도리를 두른 신소율과 훈훈한 미소의 김정헌이 연인으로 분해, 현장을 해운대처럼 따뜻하게 녹였다는 후문.
이날 신소율은 평소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대로,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동안 외모를 뽐냈다. 신소율의 남자친구로 변신한 신예 김정헌 역시 훈훈한 미소와 섬세한 눈빛으로 촬영에 임해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연인컷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배우 정말 케미 돋는다", "송혜교 강동원 못지않은 비주얼이네", "노래만큼 뮤비도 기대된다", "강동원 송혜교처럼 사랑스럽네", "김정헌 정말 훈남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를 한껏 드러냈다.
사진 = 가족액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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