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 사진 장문선 기자] 배우 유연석이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한다.
1월28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유연석이 국제구호개발기구(NGO) 월드비전과 함께 오랜 기간 기획 단계를 거쳐 준비해온 뜻 깊은 활동 소식을 전했다”고 밝혔다.
유연석은 바쁜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아프리카 현지 학생들에게 재능 기부를 하며 다방면으로 소통을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학생들의 사진도 직접 찍어주고 학교 건물 보수 공사에도 직접 참여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할 계획으로 전해져 훈훈함이 더해지고 있다.
이에 유연석은 “누구보다 절실하고 순수한 꿈을 품고 있는 아이들과 소통하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가 닿아 참여하게 됐다”며 계기를 밝혔다. 이어 “찬란한 미래를 꿈꾸는 아이들의 소망이 이뤄지길 응원 한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유연석은 배우 한석규 고수 박신혜와 함께 영화 ‘상의원’(감독 이원석)에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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