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수 기자 ] 지난 4분기에 영업손실을 기록한 삼성전기가 사흘째 내림세다.
28일 오전 9시2분 현재 삼성전기는 전날보다 600원(0.88%) 내린 6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기는 이날 4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359억6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1조7100억원으로 17.6% 줄었고, 485억3500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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