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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프트 펑크, 5관왕 자리 꿰차도 헬멧은 여전히…'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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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출신 일렉트로닉 듀오 다프트 펑크가 '그래미 어워드 2014'에서 5개 부문을 휩쓸었다.

다프트 펑크는 26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56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레코드상', '올해의 앨범상',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베스트 댄스/일렉트로니카 앨범', '베스트 엔지니어드 앨범-논 클래시컬'상을 받았다.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다프트 펑크는 상을 휩쓸어 눈길을 끌었다. 다프트 펑크는 평소처럼 트레이드 마크인 로봇 헬멧을 쓰고 무대에 올랐다. 또한 직접 수상소감을 말하지 않고 'Get lucky'를 함께 노래한 퍼렐 윌리엄스가 수상소감을 대신 전했다.

퍼렐 윌리엄스는 "여기 이 로봇을 대신해 제가 수상소감을 말하려고 한다"며 "쟁쟁한 분들과 함께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영광이라고 생각했다. 함께 작업했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다프트 펑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프트 펑크, 역시 헬맷을 고집하는군" "도대체 왜 헬맷 안 벗는거야?" "답답해보여" "5관왕 대단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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