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월21일(16:25)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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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거래업체 인터파크INT의 공모가액이 희망밴드(5700~6700원) 상단을 뛰어넘는 7700원으로 결정됐다.
인터파크INT는 수요예측 결과 등을 반영해 공모가액을 이같이 확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에따라 총 공모금액은 524억원으로 늘어났다. 공모주식수는 총 680만7073주다. 일반공모 물량은 공모주식수 중 90%인 612만6366주다. 이 가운데 20%인 136만1415주가 일반청약자에게, 나머지 70%인 476만4951주는 기관투자자에게 배정된다. 일반청약자 청약한도는 6만주(우대기준 12만주)다.
공모주식을 포함해 총 상장예정주식수 3243만0190주 중 75.8%인 2458만2534주를 제외한 나머지는 상장 직후 유통이 가능하다. 청약일은 23~24일이며 대표주관사는 대우증권이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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