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하나 기자 ] 코리아나가 해외투자 유치설에 주식시장에서 급등했다.
21일 오전 9시17분 현재 코리아나는 전날보다 60원(4.20%) 뛴 1490원을 기록했다.
이날 한국거래소는 코리아나에 제3자배정 유상증자 등 투자유치 추진 관련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일부 매체를 통해 코리아나는 사모펀드(PEF) 큐캐피탈과의 매각 협상이 결렬 후 경영권을 유지하는 대신 해외 전략적 투자자 유치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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