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월20일(10:09)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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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앤제이투자자문은 16일 금융위원회에 투자일임업 등록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개시했다. KB자산운용과 GS자산운용 최구투자책임자(CIO)를 역임한 윤창보 부사장(운용부문 대표)이 운용을 총괄하게 된다.
오인영 아이앤제이투자자문 대표는 “투자일임업 등록을 계기로 투자 대상을 넓히고 차별화된 운용전략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연기금, 공제회 등 기관을 대상으로 제공하던 자문서비스도 일반 법인과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범위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수정 기자 agatha7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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