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최원영과 심이영이 속도위반 사실을 밝혔다.
1월16일 최원영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두 사람이 2월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어 “더불어 한 가지 기쁜 소식을 함께 전해드리게 됐습니다”라며 “두 사람의 사랑의 결실이 생겼고 15주차에 접어들었다고 합니다”라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해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을 통해 만나 결혼을 약속한 두 사람. 극 중에서도 부부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최원영과 심이영은 약 7개월의 교제 끝에 그 결실을 맺게 됐다.
이러한 최원영 심이영 속도위반 사실에 네티즌들은 “오래오래 행복하길”, “최원영 심이영, 완전 겹경사네”, “최원영 심이영, 결혼이 늦은 만큼 임신 소식도 보기 좋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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