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인한 기자 ]
14일 일본 증시가 경상수지 적자폭 확대 소식으로 폭락했다.
일본 닛케이평균주가(닛케이 225)는 전 거래일보다 3.28% 떨어진 1만5,390.57엔으로 장을 마쳤다. 토픽스지수도 2.3% 급락한 1269.08로 마감했다.
이날 일본 재무성은 일본의 지난해 11월에 5928억 엔의 경상적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치 3689억 엔을 훨씬 웃도는 규모다. 한경닷컴 증권금융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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