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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대출' 프라임그룹 백종헌 회장 주택 경매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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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그룹 백종현 회장의 일가가 거주하는 빌라가 법원 경매로 나왔다.

10일 경·공매 전문 법무법인 열린은 백종현 회장 일가가 살고 있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 하얀빌라 1가구가 오는 21일 입찰에 부쳐진다고 밝혔다.

고급 빌라 밀집지역에 위치한 이 주택은 대지면적 185㎡, 건물면적 316㎡ 규모로 최초 감정가격은 15억원이다.

백 회장은 이 집을 담보로 솔로몬저축은행에서 대출을 받았다가 갚지 못해 경매에 나오게 됐다.

프라임그룹은 강변 테크노마트 개발 성공 이후 동아건설 등을 인수하며 외형을 키웠으나 글로벌 금융위기와 건설경기 침체로 유동성 위기를 겪으며 주력 계열사인 프라임개발과 신안이 2011년 8월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에 들어갔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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