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므다라 ‘미스코리아’에 등장한 엿기름물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월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극본 서숙향, 연출 권석장) 8회에는 미스코리아 예선 대회가 펼쳐졌다.
이날 오지영(이연희)이 미스코리아 예선 탈락한 가운데, 미스 서울 진으로 뽑힌 임선주(강한나)가 엿기름물 복용을 하고 있는 것이 마원장(이미숙)에게 발각되는 모습이 포착됐다.
앞서 엿기름물은 한방에서 약재로 널리 이용되고 있으며. 여성의 유선 분비에 작용해 자주 복용하면 젖 분비가 억제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부터 아이를 출산한 산모가 모유를 끊기 위해 마시는 것.
즉 엿기름물이란 아이를 출산한 산모가 모유를 끊기 위해 마시는 것으로 임선주가 산모로 발각될 경우, 부정행위가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선주 엿기름물 효능 보니 임산부인가?” “엿기름물이라니 진짜 대박이다” “엿기름물 효능 보니 미스코리아 궁금해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미스코리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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