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고소미의 자매품인 ‘초코미’를 출시했다. 80g에 권장소비자가격은 1500원이다.
‘초코미’는 고소미의 반죽과 초콜릿 반죽을 섞어 고소한 맛과 달콤쌉싸름한 맛이 조화를 이루는 제품이다.
반죽 사이에 초콜릿 칩을 넣어 풍부한 초코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고소하고 달콤하면서도 깊은 초콜릿맛을 느낄 수 있다. 고소미 특유의 바삭한 식감으로 가볍게 먹을 수 있어 20~30대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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