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육 전문기업 스터디맥스(대표 심여린)의 리얼리티 영어학습 프로그램 스피킹맥스가 하루 매출 1억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스터디맥스에 따르면 지난 6일 하루 매출이 처음으로 1억원을 돌파하면서 지난해 1일 최대 매출이었던 4800만원보다 두 배 이상 성장한 수치를 보였다.
스피킹맥스 홈페이지 방문 수는 600만명을 돌파했으며, 소셜커머스 교육부문 판매 1위를 기록하는 등 명실상부 대표 영어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또한, 모바일 영어교육 시장에서도 국내는 물론 일본 아이패드 및 아이폰 앱스토어 교육부문 1위를 기록하며 좋은 성과를 얻고 있다.
스피킹맥스는 연초의 기세를 몰아 세계일주편, 고급표현과정 등 다양한 신규과정 오픈을 통해 학습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일본, 중국 등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심여린 대표는 “점차 영어교육의 트랜드가 실용영어 중심으로 변화하면서 스피킹맥스의 차별화된 콘텐츠가 학습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며 “올 해 100억원 매출 달성을 위해 학습 커리큘럼의 다양화 및 성공적인 해외 진출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소셜커머스 교육부문 판매 1위를 기록 중인 스피킹맥스는 이번 딜에서도 교육업종 부문 최초로 쇼핑 베스트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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