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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시청률 상승, 주진모-하지원-지창욱 삼각 로맨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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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기황후’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월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MBC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가 시청률이 소폭 상승,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수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왕유(주진모)가 승냥(하지원)을 데리고 궁을 나오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에 타환은 왕유가 정신을 잃은 승냥을 데리고 나가는 것에 질투를 느꼈다. 그는 백안(김영호)과 탈탈(진이한)을 통해 왕유의 계획을 알아차리고 “무슨 수를 써서라도 반드시 왕유를 죽여야만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총리와 나’는 7.3%, SBS ‘따뜻한 말 한마디’는 8.6%를 각각 기록했다. (사진출처: MBC ‘기황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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