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인한 기자 ]
중국 증시가 경기 우려와 IPO(기업공개) 부담으로 급락했다.
6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지난주 말보다 37.43포인트(1.80%) 떨어진 2,045.71, 선전성분지수는 209.87포인트(2.61%) 급락한 7,818.46으로 마감했다.
상하이 지수는 지난해 8월8일(2,044.89) 이후 5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추락했다. 선전지수도 5개월 만에 8,000선이 무너졌다. 경제개발구, 미디어오락, 석탄, 항공기제조, 시멘트 등 업종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 한경닷컴 증권금융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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