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국내 최초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bm.gametree.co.kr)에서 신년을 맞이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p> <p>일본 세가의 원작 게임을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현지화하는데 성공한 '프로야구 매니저'는 이달 17일까지 2주 동안 갑오년(甲午年)을 맞아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2014 신년맞이 大 이벤트'를 실시한다.</p> <p>이벤트 기간 이용자는 임의로 매칭된 상대와 경기를 치르는 '랭킹전'과 리그 최고 이용자들이 NPC로 등록돼 승부를 겨뤄볼 수 있는 '명예의 전당'을 즐길 때마다 포인트를 받게 된다. '랭킹전', '명예의 전당'에서 각각 승리하게 되면 20포인트, 패배 시 5포인트, 무승부는 10포인트를 받게 되며, 1일 10회 완료하면 50포인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p>
<p>획득한 포인트로 이용자는 '프리미엄 유학권', '스킬 성장 2배속', '구단팩 프리미엄' 등 인기 아이템을 가져갈 수 있다. 포인트 획득 현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기간 게임에 접속만 해도 '구단팩 프리미엄'이 매일 2장씩 지급된다.</p> <p>아울러, '프로야구 매니저'는 오는 9일까지 가장 강력한 선발투수 라인업을 구성해 상대 타자 9명과 대결하는 미니게임 형태의 '퍼펙트 게임'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벤트 보상으로 특별 선수카드가 들어있는 '퍼펙트 게임팩'을 만나볼 수 있다.</p> <p>1위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는 엔트리브소프트의 게임포털 '게임트리(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되며, '프로야구 매니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bm.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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