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다섯 개로 유명한 건강침대인 ‘장수돌침대’를 제조하는 장수산업(회장 최창환)이 31일 종무식 대신 온열매트 전달 봉사활동을 했다. 장순옥 부회장을 비롯해 장수산업 임직원은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에게 온열매트 72장을 기증했다.
이번 독거노인 월동용품 전달 봉사활동은 장수산업이 2002년부터 12년째 이어오고 있는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저렴한 전기료로 한 겨울을 날 수 있는 온열매트를 전달하고 있는 것. 그동안 독거노인, 장애인가정, 조손가정, 천안함 유가족 및 연평해전 유가족 등에게 총 7000장이 넘는 온열매트를 지원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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