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이영애 비빔밥광고가 화제다.
12월30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뉴욕타임스에 게재돼 화제가 됐었던 이영애 비빔밥 광고를 이번엔 우즈베키스탄의 수도인 타슈켄트 중심가에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월13일 뉴욕타임스 A섹션 15면에 게재된 바 있으며 가로 6미터, 세로 3미터로 타슈켄트 중심가 쇼핑센터 거리에 올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영애 비빔밥광고는 지난 3월 중국 상하이 패션몰에 올린 대형 빌보드 광고 이후 2번째 옥외 광고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영애 비빔밥광고 속 이영애는 깔끔하게 머리를 묶고 한복을 차려 입어 한국의 미를 과시하고 있다. 이 광고는 내년 3월까지 한식 홍보를 위해 타슈켄트에 걸릴 예정이다.
이영애 비빔밥 광고에 네티즌들은 “이영애 비빔밥광고 대박이네” “이영애 비빔밥광고 보기만 해도 훈훈” “이영애 비빔밥광고 진짜 자랑스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서경덕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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