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창업 이끄는 신개념 아이템 ‘쿠피 스마트폰 셀프 사진관’
스마트폰 시장이 확대되면서 관련 산업들도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 카메라와 관련된 사진 인화 시장은 무서울 정도로 높은 성장을 보이고 있다. 각종 포토프린트 기기가 등장한 것은 물론, 휴대용 포토 프린트까지 출시되며 사진인화시장의 영역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
이런 스마트폰 사진 인화 수요를 만족시킬 만한 곳으로 ‘Coopy(쿠피) 스마트폰 셀프사진관’이 주목받고 있다. 디지털인쇄협동조합이 Kodak(코닥)과 연계해 만든 Coopy(쿠피) 스마트폰 셀프사진관은 사업 운영이 간단하고 연계 상품의 매출 효과도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어 창업 아이템으로도 호응을 얻고 있다.
Coopy(쿠피) 스마트폰 셀프사진관은 ‘shop in shop’이라는 사업 슬로건에 따라, 현재 운영 중인 가게 속 작은 공간에서 사업운영을 할 수 있다.
또 고객 스스로 Coopy(쿠피) 앱을 통해 사진을 선택하고 기계로 사진을 출력, 점주는 이렇게 출력된 사진을 계산만 해 주면 되기 때문에 인건비 부담이 적다. 그야말로 인건비, 점포, 가맹비가 없다는 3무(無) 조건으로 사업 운영이 가능한 셈.
디지털인쇄협동조합 관계자는 “110년 전통을 자랑하는 Kodak(코닥)의 사진 인화 기술력 덕에 기존 포토프린트와 차별화되고 있다”며, “Coopy(쿠피)를 설치한 기존 사업장은 고객 유입은 물론 연계 상품의 매출 증대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문구/팬시점에 Coopy(쿠피)를 설치할 경우 액자나 앨범 등의 팬시용품 판매 촉진을 기대해 볼 수 있으며 서점의 경우 서점 포인트 활용 방안으로, 미용실의 경우 대기 시간 활용 방안으로 Coopy(쿠피)를 이용할 수 있다.
Coopy(쿠피) 스마트폰 셀프사진관은 기계 구매 또는 장소 제공(기계 임대) 형식으로도 사업 운영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기계를 구입할 경우 사진 인화 매출 수익은 50% 내외가 될 것”이라며, “장소 제공(기계 임대)의 경우 월 50,000원 정도의 임대 수익이 발생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Coopy(쿠피) 스마트폰 셀프사진관 사업자 또는 점주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인쇄협동조합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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