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세계 유명 3대 소금을 고농도(8%)로 담은 보습 솔트 테라피 신제품 ‘이자녹스 더 솔트 트리트먼트 크림’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LG생활건강 피부과학연구소가 소금의 고농도 유효성분을 안정화하는 '솔트 멜팅(Salt melting)' 특수 공법을 개발, 세계 3대 소금인 사해소금, 히말라야 암염, 게랑드 소금 성분을 화장품 원료로 사용했다고 전했다. 이들 성분이 피부에 풍부한 보습을 선사하고, 붉은기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백단향 오일, 마카다미아씨 오일, 쉐어버터 등 6가지 식물성 천연 성분을 담았다. 제품 용량은 100ml이며 가격은 7만9000원선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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