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정동 기자 ] 롯데호텔부산은 새해 첫 날인 내년 1월1일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추신수(31·텍사스레인저스) 선수의 팬사인회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오전11시부터 약 40여분간 진행될 예정인 이번 팬 사인회는 '갑오년, 메이저리거 추신수와 함께 하는 새해 첫 만남'이라는 제목으로 롯데호텔부산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추 선수는 2010년부터 롯데호텔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롯데호텔부산에는 추 선수의 이름을 딴 룸이 별도로 마련돼 있다.
추신수룸 안에는 추 선수의 사진과 국가대표 유니폼, 소장품 등 추 선수의 애장품들이 장식돼 있다.
최근 자유계약선수(FA)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소속 텍사스 레인저스와 총액 1억3000만 달러 규모의 대형 계약을 체결한 추 선수는 오는 31일 입국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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