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상속자들 패러디'
별그대 상속자들 패러디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2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톱스타 천송이(전지현 분) 엄마 양미연(나영희 분)이 최근 종영한 드라마 '상속자들'의 제국엔터테인먼트를 언급했다.
이날 천송이의 엄마 양미연은 맹장수술로 병원에 입원한 딸을 찾아와 가식적인 눈물 연기를 하다 쫓겨났다.
양미연은 재계약 이야기를 꺼내는 소속사 대표에게 "글쎄 제국이랑 팬텀이랑 얼마나 연락들을 해오는지. 내가 원래 신상 좀 좋아하잖아"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별그대 상속자들 패러디를 본 누리꾼들은 "별그대 상속자들 패러디에 웃음 폭발", "별그대 상속자들 패러디, 완전 센스 넘치네", "별그대 상속자들 패러디, 또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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