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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녀' 채정안, 크리스마스 인사는 깜찍 발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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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인사

크리스마스를 맞아 배우 채정안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도록 트리를 배경으로 빨간색 목도리와 하얀색 니트를 매칭 시킨 크리스마스 룩에서는 채정안의 청순미가 돋보였다.

크리스마스 인사 영상에서 채정안은 "이번 크리스마스는 '총리와 나' 촬영장에서 이번 크리스마스를 보내야 할 것 같다"며 자신의 크리스마스 계획을 전했으며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깜찍 발랄한 포즈로 팬들에게 인사를 마무리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채정안 크리스마스 인사도 귀엽다", "채정안 크리스마스 인사, 차도녀는 어디에?", "총리와 나 챙겨볼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정안이 출연하는 '총리와 나'는 24일 밤 10시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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