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3.06

  • 17.30
  • 0.69%
코스닥

692.00

  • 1.15
  • 0.17%
1/3

코카콜라, 내년부터 6.5% 가격 인상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코카콜라음료는 내년 1월 1일부터 코카콜라를 포함해 일부 음료 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6.5% 인상한다고 24일 밝혔다.

코카콜라는 다만 인상 품목은 전체 280개 제품 중 31개 품목으로 최소화했으며 인상 폭도 전체 매출액 대비 2%대로 한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2012년 이후 1년 반 만에 진행된 가격 인상이다. 제품별 가장 많이 판매되는 품목의 인상률은 각각 코카-콜라 1.5L(PET)가 6.5%, 스프라이트 250ml(캔)이 6.1%, 파워에이드 600ml(PET) 4.5%, 조지아커피 오리지널 240ml(캔) 제품이 6.3%이다.

코카콜라음료는 "가격인상을 지연하기 위한 끊임없는 원가 절감 노력에도 불구하고 원재료 가격의 상승과 제조비, 물류비 및 유통 환경 변화에 따른 판매관리비의 증대로 불가피하게 인상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미인주'만 골라 잡는 주식계의 진정한 카사노바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