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현 기자 ] 에스엔유프리시전이 대규모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제조장비 공급계약 소식에 강세다.
23일 오전 9시2분 현재 에스엔유는 전거래일보다 500원(4.48%) 오른 1만1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홍국 현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에스엔유가 OLED 양산용 증착장비 수주를 올리는 쾌거를 이뤘다며 긍정적인 소식이라고 전했다. 486억원 규모다.
진 연구원은 "이를 통해 내년 매출은 약 500억원을 깔고 시작하게 됐다"며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 완연한 OLED 업체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미인주'만 골라 잡는 주식계의 진정한 카사노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