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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병일 기자 ] 필리핀항공은 한국 시장 내 판매망 재조정 차원에서 한국총판 사업자(GSA)를 세유그룹 계열사인 (주)서울항공(대표 김상국)으로 선정했다. 필리핀항공은 “젊고 역동적이며 의욕적인 세유그룹과 함께 일하게 된 것을 환영한다”며 “양사 간 발전적인 협력관계의 시작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신규 총판 사업자인 서울항공의 업무는 내년 3월1일부터 개시되며, 필리핀항공의 자회사인 팔익스프레스에 대한 필리핀 항공권 판매 업무는 다음달 1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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