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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달러화 가치 급등, 달러당 104엔 대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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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인한 기자 ] 미국 중앙은행(연준·Fed)의 양적완화 축소 결정으로 달러화 가치가 주요 통화에 대해 급등하고 있다.

19일 도쿄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14엔 오른 104.16엔까지 치솟았다. 앞서 뉴욕 외환시장에서도 엔·달러 환율은 103.68엔에 거래됐다.
한경닷컴 증권금융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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