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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뱅이시즌2를 만나 인생역전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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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객원 기자 ]
프랜차이즈 치킨호프전문점 ‘치킨뱅이시즌2 신천점’ 박혜자 점주 일문일답 

“외식업에 종사한 경력이 꽤 됩니다. 고깃집도 운영했었고, 주점도 운영했었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치킨뱅이 방이점도 운영을 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이 지금의 성공을 가져다 준 것 같습니다”

현재 치킨호프전문점 ‘치킨뱅이시즌2 신천점’를 운영하고 있는 박혜자 점주는 방이점을 운영했던 경험이 있다. 시세차익을 크게 얻고 방이점을 매각한 후 다른 업종으로 창업을 했지만, 잘 되지 않았다. ‘치킨뱅이’의 경쟁력을 확실히 느꼈고, 다시 ‘치킨뱅이시즌2 신천점’을 창업했다. 

 “개인상호 고깃집을 운영했었는데 맛과 품질에 대한 경쟁력이 미흡해 실패했습니다. 주점 역시 확실한 성공포인트가 없어 큰 재미를 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치킨뱅이시즌2는 탁월한 맛과 품질을 갖추고 있었고, 주류판매 비중이 높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실제로 3~4군데 매장을 직접 방문해 봤는데, 매출&수익구조가 우수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박혜자 점주는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매출신장을 위해 스스로 노력했다. 접객 서비스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고객들에게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했고, 방문 고객이 지난 번에 어떤 메뉴와 주류를 시켰는지 등 사소한 일에도 많은 관심을 쏟았다. 직원들에게도 이러한 친절 마인드 교육을 시켰다. 그 결과 오픈과 동시에 많은 고객들이 몰렸고, 이제는 충성고객층까지 꽤 많이 확보하게 됐다.  

 “본사의 전문화된 지원시스템이 매출 향상에 큰 힘이 됐습니다. 사실 치킨뱅이 방이점을 운영할 때 본사의 본부장님이 성심성의 것 도와줬는데, 그게 기억에 남아 신천점을 다시 창업했습니다. 신천점을 창업하면서 다시 한번 본사의 지원이 매우 탄탄하다고 느꼈습니다. 담당 슈퍼바이져는 정말 가족보다 더 가깝게 지내고 있습니다. 또한 일주일에 최소 4번 이상 얼굴을 보는 배송팀 담당자도 너무나 큰 버팀목이 되고 있습니다”

 치킨호프전문점 ‘치킨뱅이시즌2 신천점’에는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특히 인테리어나 메뉴가 많이 업그레이드 됐기 때문에 젊은 층의 호응이 매우 뜨겁다. 최근 본사가 제시한 CRM(고객관리관계 마케팅) 포로모션을 진행 했는데, 반응이 좋았다. ‘맛과 품질이 뛰어나다’, ‘친절해서 좋다’ 등이 고객들의 공통된 평가다. 

 “현재 60평 규모 35개 테이블에서 약 1억 5천 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물론 매출을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프랜차이즈 창업을 하는 예비창업자들은 본사만 믿고 창업을 하는 경향이 있는데, 결국 장사는 본인이 하는 것 입니다. 따라서 높은 매출을 올리고 싶다면, 본사와 점주 모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러면 저와 같은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치킨뱅이시즌2 신천점’ 박혜자 점주는 다양한 업종을 창업해봤지만 ‘치킨뱅이’가 가장 투자 수익률이 높았다고 말하면서, 앞으로 신천점을 더욱 안정화 시킨 후 매장을 하나 더 오픈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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