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보금자리지구 7-15블럭에 2개동 691실로 공급 중이던 신영 ‘강남지웰홈스’가 분양시장에서 흥행돌풍을 일으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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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이 거의 마무리 단계인 ‘강남지웰홈스’는 마지막 잔여세대를 잡기 위해 문의와 방문객들이 부쩍 늘어 모델하우스 방문 시에는 예약이 필요하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강남권에서는 보기 드문 자연녹지로 둘러싸인 쾌적한 환경,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 수서역과 연결되는 복합 환승센터 개발 등으로 시세차익에 대한 기대심리라는 부동산업계의 분석이다.
수서역 일대는 약 38만㎡ 면적으로 백화점, 호텔, 영화관 및 상업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강남지웰홈스’는 북유럽풍의 테라스를 도입, 입체적 외관의 예술적 디자인으로 설계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세대마다 고급 테라스구조에 입체적 외관 설계로 세대 간 간섭을 최소화 해 채광효과와 프라이버시 보호를 극대화 하였다.
단지 대부분이 강남 대모산 자락 푸른 숲에 둘러싸인 환경 친화적 자연주의 설계의 섬세하고 디테일한 ‘강남지웰홈스’오피스텔이 2동으로 들어선다.
지하 6층~지상 10층 2개동, 총 691실(전용면적 20㎡,∼48㎡)의 강남권에서 보기 드문 대단지 규모다. 1층엔 피트니스센터, 북까페 등 부대시설에 지하공간을 활용하여 모든 세대에 개별창고를 제공해 편의성을 높였다.
분양가는 실당 1억 3000만원~1억8000만 원대다. 융자를 받아 임대를 놓는다면 초기비용 4200만~6200여만 원 선이면 매입이 가능하다.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다.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혜택이 주어져 입주 때까지 추가 비용이 들지 않는다.
교통편은 지하철 수서역을 이용할 수 있다. 수서역은 KTX, GTX와 복합 환승해 KTX개통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까지 개통 되면 수서역은 철도역의 허브이자 대한민국 교통의 관문으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수서역 인근 부동산은 강남이 아껴둔 노른자위, 마지막 신도시로서 최고의 호재를 맞고 있다.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 헌릉IC, 동부간선도로 자곡IC,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송파IC, 경부고속도로 양재IC 등이 인근에 있어 강남·송파권과 분당·판교로 이동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 환경을 갖췄다.
청약을 하려면 신청금 100만원을 당사 (주)신영 계좌로 입금한 뒤 호수를 배정받은 후 방문해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방문예약 및 청약접수는 1661-673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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