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과 이나영 커플이 최근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해 민폐하객으로 등극했다.
이 커플 외에 신랑신부 질투심 유발하는 민폐하객 스타는 누가 있을까.
신화의 멤버 에릭은 지난 11월 정진 결혼식에 참석해 신부를 활짝 웃게 만들며 민폐하객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0월 허각의 결혼식에서는 손나은 강민경이 아리따운 자태로 등장했으며, 8월 이병헌 이민정 결혼식에 참석한 장동건 고소영 커플과 연정훈 한가인 커플은 결혼식을 올리는 부부보다 주목을 받아 민폐하객으로 등극하기도 했다.
또한 최근 '응답하라 1994'의 칠봉이 역으로 인기몰이 중인 배우 유연석은 한 결혼식에서 이승기의 '결혼해줄래'를 축가로 불러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미인주'만 골라 잡는 주식계의 진정한 카사노바